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월 임시국회 활동 방향에 대해 "경제활성화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이제 막 불씨가 되살아나는 한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민주화 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은 우리 경제의 양 날개와 같아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면 안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해 말 국회에서 통과된 경제민주화 법안이 속속 시행될 예정이고, 또 나머지 법안도 2월 국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라면서 "기업의 우려가 없도록 후속 조치를 면밀히 살피고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등에 따른 일부 신흥국의 금융시장 불안을 거론하면서 "금융불안이 신흥국과 선진국 전반으로 확대될 우려가 있고, 특히 신흥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많기 때문에 당 차원에서도 면밀한 대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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