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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홍명보호, 미국에 첫골 허용하는 순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29·수원)이 미국과의 평가전에 선발로 출전합니다.

홍명보 감독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스텁 허브센터에서 열리는 미국과의 경기 선발 골키퍼에 정성룡을 기용했습니다.

정성룡은 지난달 26일과 30일 열린 코스타리카,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는 김승규(24·울산)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벤치를 지켰습니다.

공격수로는 투톱 스트라이커에 김신욱(26·울산)과 이근호(29·상주), 양쪽 날개에는 김민우(24·사간도스)와 고요한(26·서울)이 선발 명단에 들었습니다.

박종우(25·부산)와 이호(30·상주)가 중원에 포진하고, 포백(4-back)에는 김진수(22·알비렉스 니가타), 김주영(26·서울), 김기희(25·전북), 이용(28·울산)이 늘어섰습니다.

중앙 수비수 김주영은 이번 미국 전지훈련에서 치러지는 세 차례 평가전에서 첫 출전 기회를 잡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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