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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전야' 태국 반정부 시위에 부상자 속출

'총선전야' 태국 반정부 시위에 부상자 속출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가 제안한 조기 총선을 하루 앞둔 오늘(1일) 태국 수도 방콕에서 총선에 반대하는 반정부 시위대와 친정부 시위대가 충돌해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충돌은 방콕 북단 락시의 선거본부를 점거한 채 투표함 배달을 막고 있던 반정부 시위대에 친정부 시위대가 접근하면서 발생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양측은 투석전을 벌이거나 상대를 향해 폭죽을 터뜨렸으며, 수십 발의 총성도 들렸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AP통신 기자는 태국 일간지 기자 1명을 포함해 태국인 최소 6명이 다쳤고, 미국인 사진기자 1명도 다리에 총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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