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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1일) 귀경 차량들이 몰려 전국 주요 고속도로마다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비까지 내리는 궂은 날씨 때문에 자정이 돼서야 정체가 완전히 풀릴 전망입니다.

2. 미국의 외교 정책에 영향력이 큰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이 미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위안부 소녀상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로이스 위원장은 일본 정부의 위안부 문제 사과를 촉구하고,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3. 일본 아베 총리가 식민지배와 침략 전쟁을 반성한 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한다면서도 정작 '식민지배와 침략' 이란 표현은 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속내를 짚어봤습니다.

4. 소치 동계올림픽을 엿새 앞두고 우리 선수단 본진이 오늘 결전의 땅 소치로 떠났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6개 종목에서 71명의 선수가 출전해 3회 연속 10위권 진입을 노립니다.

5. 주춤하는가 싶던 AI가 나흘 만에 부산과 충북 진천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두 차례 이동중지명령에도 AI가 전국으로 확산세를 보이자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6. 어제 '기름 유출' 날벼락을 맞은 전남 여수 지역에서는 설 연휴를 잊고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양식장 피해가 걱정입니다.

7. 경찰이 집회 소음 규제 기준을 강화하는 쪽으로 관련 법 정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집회 소음 민원이 늘었기 때문이라는데 집회의 자유를 침해할 것이란 반발도 커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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