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을 방문한 강창희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어제(31일) 이슬라마바드 대통령궁에서 맘눈 후세인 파키스탄 대통령과 회담을 하고 양국의 경제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의장실이 밝혔습니다.
강 의장은 회담에서 파키스탄은 한국전 당시 한국을 지원한 오랜 우방이며, 과거 7세기 신라 고승 혜초의 파키스탄 방문으로 간다라 미술이 우리 불교문화에 영향을 미친 점을 거론하면서 "이런 오랜 관계를 바탕으로 두 나라가 협력 관계를 확대시켜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강 의장은 후세인 대통령 면담 후 파키스탄 상공인, 한국 교민을 초청해 양국 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8일간의 이란, 파키스탄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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