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 오후로 접어들면서 귀경차량이 증가해 전국의 고속도로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통도사나들목에서 서울산나들목까지 7km 구간, 입장휴게소에서 안성나들목까지 6km 구간 등 상행선 63km에 걸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오후 들면서 서울로 향하는 차들이 늘어 서산나들목에서 당진나들목까지 16km 구간 등 50km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km 이하로 서행하고 있습니다.
성묘 차량과 나들이 차들로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도 양방향 60km 이상씩의 구간에서 차들에 제 속도를 못 내고 있습니다.
오후 1시 기준 서울로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7시간 10분, 목포에서는 6시간 20분, 강릉에서는 3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체가 오후 내내 이어지다가 저녁 6시쯤 절정에 달한 뒤 자정이 지나서야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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