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전 10시 15분쯤 강원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근처 동대산 5부 능선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백골 상태의 시신을 등산객 41살 이 모 씨가 발견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씨는 버섯을 따려고 산을 오르던 중 나무에 사람이 매달려 있는 것을 봤다고 신고했습니다.
시신은 등산화와 검푸른 색 바지, 남색 점퍼 차림으로 뼈만 남은 상태였으며, 무도복 띠로 추정되는 흰색 끈을 이용해 나무에 목을 맨 채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변사자의 인적사항과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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