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후 4시 50분쯤, 대구의 한 주택에서 70살 김 모 씨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씨 부부가 숨진 방에는 타다 만 연탄이 발견됐습니다.
딸 김씨는 설을 앞두고 친정을 찾아와 보니 부모님께서 나란히 누워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숨진 김 씨가 뇌경색을 앓아왔다는 유가족 진술로 미뤄, 김 씨 부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주택서 70대 부부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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