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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설 연휴 첫날, 정체로 몸살을 앓았던 고속도로는 저녁 무렵부터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설날인 내일(31일)은 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15개 금융사에서 고객 동의 없이 19,800원씩 자동이체가 신청됐다는 소식, 어제 보도해 드렸습니다. 이미 돈이 빠져나간 피해자가 1,359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이 즉각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3. 미국 통화 당국이 지난달에 이어서 양적 완화를 더 축소했습니다. 미국이 출구전략에 속도를 내면서 돈 뿌리기 식의 양적 완화 정책이 올해 안에 종료될 거란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했습니다.

4. 유엔과 미 정치권에서 일본 지도층의 잘못된 역사 인식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북한도 가세했습니다. 하지만, 아베 정권은 아랑곳하지 않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유엔 권고를 무시하고, 독도 문제는 국제 사법재판소에 단독으로 제소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점입가경입니다.

5. AI가 수도권과 영남 지역까지 퍼졌습니다. 의심 신고가 접수됐던 밀양과 화성의 토종닭 농가에서 모두 AI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6. 신체 모든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초기화된 세포를 '만능세포'라고 부릅니다. 일본 연구진이 약산성 용액에 담그기만 하면 신체의 여러 조직으로 분화하는 이른바 '만능세포'를 쥐 실험으로 배양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생명과학의 상식을 뒤엎는 획기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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