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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정체 서서히 풀려…서울-부산 5시간

귀성길 정체 서서히 풀려…서울-부산 5시간
설 연휴 첫날, 극심했던 귀성길 정체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서서히 풀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안성분기점에서 안성휴게소 4킬로미터 구간을 제외하고 양 방향 모두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구간에서는 여전히 막히는 곳도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으로는 서평택분기점에서 시작된 정체가 16킬로미터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으로 마장 분기점부터 일죽나들목까지 17킬로미터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 기준으로 오전 한때 부산까지 8시간까지 걸렸지만 현재 부산까지 5시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 광주까지 3시간 20분가량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하루 차량 32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갔으며 9만 대가 더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저녁에 해소됐다가 내일 오전부터 다시 빚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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