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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남도 뚫렸다…밀양서 고병원성 확진

AI 영남도 뚫렸다…밀양서 고병원성 확진
AI가 영남권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는 경남 밀양의 토종닭 사육 농가에 대한 역학 조사 결과, 고병원성 H5N8 AI로 확진했습니다.

올들어 영남지역에서 AI 발생한 것은 처음으로, 이 농장에서는 그제(28일)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 중으로 해당 농장에서 키우는 닭 9천400마리를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이 농장 반경 3㎞ 이내에는 7곳의 농가가 닭 9만여마리를, 10㎞ 이내에는 58개 농가가 닭과 오리 49만8천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중앙·도 역학조사반 조사결과 확산 위험이 있을 경우 반경 3㎞ 이내 가금류를 추가 살처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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