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후 12시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수원 나들목 부근에서 고속버스 두 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5살 노모 씨 등 16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 2곳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나머지 승객들은 다른 고속버스로 옮겨탄 뒤 다시 귀성길에 올랐습니다.
사고는 39살 강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서울에서 출발해 광주로 가던 중 앞서 가던 버스가 또 다른 끼어들기 차량에 놀라 속력을 급격히 줄인 것을 보지 못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간 안전거리 미확보로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CCTV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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