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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여아, 어린이집 차량에 치여 숨져

3살 여아, 어린이집 차량에 치여 숨져
어린이집에 다니던 3살짜리 여아가 어린이집 차량에 치여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7일 오전 9시 1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아파트 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윤모(3)양이 어린이집 차량에 치여 숨졌다.

윤양은 이날 어린이집에 도착, 차량 앞쪽을 지나 어린이집으로 들어가려다가 변을 당했다.

사고 당시 어린이집 교사(45)가 운전을 했다.

나머지 교사 1명은 차량에서 내린 어린이들 가운데 1살짜리 아기를 안고 어린이집으로 들어갔고, 윤양은 뒤따라가다가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운전자가 윤양이 차량 앞쪽으로 지나가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와 함께 어린이집측의 안전조치 미이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포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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