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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헝가리 대통령과 수교 25주년 축하서한 교환

박 대통령, 헝가리 대통령과 수교 25주년 축하서한 교환
박근혜 대통령은 헝가리와의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야노쉬 아데르 대통령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서한에서 "25년 전 양국이 역사의 흐름을 바꾼 중요한 결정을 내린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수교 25주년을 맞이해 양국 간 실질우호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헝가리는 우리에게 유럽의 관문이자 거점 국가로 우리나라는 헝가리의 아시아 지역 내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상생의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아데르 대통령은 "25년 전 헝가리의 체제전환과 민주주의적 발전이 시작되는 시기에 양국 간 수교가 이루어져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두 나라 간 교역ㆍ투자가 보다 더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습니다.

한국은 지난 89년 구 동유럽 국가로서는 처음으로 헝가리와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정치ㆍ경제ㆍ문화 등 각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확대하고 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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