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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출전' 이규혁 선수, 개막식 기수 선정

스피드 스케이팅 이규혁 선수가 올림픽 개막식에서 한국 선수단 전체를 이끌 기수로 선정됐습니다.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부터 2014년 소치까지, 한국 선수로는 역대 최다인 6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는 집념과 도전의 아이콘, 이규혁 선수가 개막식 기수로 뽑혔습니다.

남자 주장은 스키점프의 최흥철, 여자 주장은 컬링의 신미성이 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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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키복도 있습니다.

소치 올림픽 최고령 출전자인 55살의 멕시코 스키 선수 폰 호헨로헤가 입을 스키복입니다.

마리아치라는 멕시코 전통 악단의 의상을 그대로 본떠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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