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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2월 이산상봉' 제의 오늘도 무반응

[속보] 北, '2월 이산상봉' 제의 오늘도 무반응
북한이 다음달 17일부터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갖자는 우리측 제안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오늘(28일) 판문점 연락관 채널이 마감될 때까지 이산가족 상봉과 관련한 입장을 전해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측이 상봉 준비를 위해 내일로 제안했던 적십자 실무접촉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의 내부 조율이 덜 된 것 같다며, 좀 더 기다려봐야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내일 실무접촉이 무산되면서 다음달 17일부터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가지려던 정부의 계획에는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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