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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전자출입체계 오늘부터 시범 가동

개성공단 전자출입체계 오늘부터 시범 가동
개성공단 전자출입체계 시스템이 본격적인 시범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통일부는 오늘(28일) 오전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는 우리측 인원 일부가 전자출입체계 시스템을 이용해 북측 출입국사무소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2주 정도 개성공단 출입 인원을 대상으로 전자출입체계 시범 운용을 거친 뒤 전면가동 시기를 북측과 협의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는 개성공단 출입자 명단을 팩스로 교환해 미리 정한 시각에만 출입이 가능했지만, 전자출입체계 시스템이 전면 가동되면 개성공단을 오가는 우리 인원들은 출입예정 당일에 한해 자유롭게 개성공단을 드나들 수 있게 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전자출입체계 시스템이 도입되면, 북측 출입국사무소를 통과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기존 17분에서 5분으로 줄어드는 등 출입경 시간이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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