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AI 의심신고가 처음 접수됐습니다.
경기도는 평택시 청북면 어연리의 병아리 육계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검역검사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 농장에서는 지난 5일 충남 예산 부화장에서 육계 병아리 5만8천 마리를 들여와 사육하던 중 어제 1천700여 마리가 집단폐사했습니다.
경기도 방역대책본부는 간이 검사 음성으로 AI 감염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인근에 닭 사육 농가가 밀집해 비상 방역에 돌입했습니다.
안성 93농가 513만6천 마리, 평택 102농가 422만3천 마리, 여주 79농가 387만6천마리 등 274농가 1천323만5천 마리가 사육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해당 농가에 이동통제 조치를 취하고 통제초소를 설치했습니다.
정밀검사 결과는 30일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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