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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아르헨 정상, 통화위기 공동대응방안 협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정상이 신흥국 통화위기에 공동대응하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어제(27일) 제2차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공동체 정상회의가 열린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만나, 지난 2년 동안 아르헨티나 정부의 달러화 규제 강화 조치와 최근 페소화 가치 폭락에 따른 외환위기 가능성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번 만남은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정상의 회동은 브라질이 아르헨티나의 위기 극복 노력을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시점에 이뤄져 더욱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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