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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콘, BMW 등과 협력 車 전자기기 분야 진출

애플의 최대 하청업체인 팍스콘이 자동차 전자기기 분야 진출에 나섰습니다.

타이완 통신사 연합보는 팍스콘 궈타이밍 회장이 타이베이에서 열린 연례 직원 행사에서 독일의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인 BMW와 아우디 등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궈 회장은 독일에 대규모 투자를 할 것이며 공장 자동화 기기 분야 등을 중심으로 한 미국 투자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타이완 언론은 팍스콘의 일련의 계획이 사업 다각화 전략의 일환인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아이폰을 하청 생산해 온 팍스콘은 지난해 10월 게임산업 진출을 공개적으로 선언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팍스콘은 세계 최대 규모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 회사로 중국 공장에 고용된 인력만 100만 명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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