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AI)가 주말을 넘기며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자 백신 관련주가 연일 급등세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파루는 오전 9시 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2% 오른 9천780원에 거래돼 상한가를 기록하고 7거래일째 오름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제일바이오(14.81%), 대한뉴팜(13.61%), 중앙백신(14.13%) 등도 전날보다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거나 상한가 부근까지 바싹 다가선 상태다.
지난 주말 전북에서 시작된 AI가 전남과 충남으로 확산한 데 이어 수도권에서도 고병원성 AI에 오염된 철새 분변이 발견됐다.
이에 전날 농림축산식품부는 AI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경기도와 충청남북도·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Standstill)을 발동한 상태다.
(서울=연합뉴스)
AI 전국 확산 불안감에 백신주 일제히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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