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무서운 골목을 환하고 훈훈한 동네 사랑방으로 바꿀 수는 없을까?
두 마을 주민들의 ‘골목 바꾸기 대작전’이 시작된다.
홍은1동 주민들은 비탈길에 벤치를 놓고 사랑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오픈 부엌을 만들기로 하고 회기동 주민들은 우범지대가 되었던 골목을 180도 바꿔보기로 뜻을 모았다.
과연 주민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골목을 꿈꾸는 모습으로 바꿀 수 있을까?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