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신용카드사의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건과 관련해 국회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정조사를 실시해 진상규명과 재발방지책을 마련할 것을 새누리당에 제의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는 국가재난 사태로 이어질 가능성 크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 신용정보 대량유출 대책 특위 위원장인 강기정 의원은, 개인정보 유출은 전 사회적 문제인만큼 상임위인 국회 정무위원회 차원이 아닌 국회 차원의 특위에서 국정조사를 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를 검토중"이라고 밝혀 민주당의 제안을 당장 수용하지는 않을 방침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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