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종계장에서 폐사한 닭은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고병원성 AI가 닭에서 확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충청남도는 부여군 홍산면의 종계장에서 폐사한 닭의 시료를 분석한 결과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돼 이 종계장에서 기르는 닭 1만 6천 마리와 반경 3㎞ 이내 2개 농가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 11만 8천 마리에 대한 살처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해당 종계장 반경 10㎞ 이내 가금류 농가 339곳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소독·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반경 10 km 이내의 부여·보령·서천 지역 농가 339곳에서는 닭·오리 등 가금류 235만 9천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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