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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김종규 덩크쇼!…LG 6연승 이끌어

<앵커>

프로농구 '괴물 신인'으로 불리는 LG의 김종규 선수가 호쾌한 덩크쇼를 펼치며 팀의 6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종규가 상대 패스를 가로챈 뒤 그대로 치고 들어가 강력한 원핸드 덩크로 마무리합니다.

이번엔 동부 선수 2명을 완벽하게 속이고 투핸드 덩크슛을 터뜨립니다.

김종규는 혼자 덩크슛 3개를 꽃아넣으면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LG는 동부를 꺾고 6연승을 달리며 모비스, SK와 공동선두를 이뤘습니다.

최하위 동부는 11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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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는 신생팀 러시앤캐시가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꺾고 창단 후 처음으로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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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홈구장인 LA 다저스타디움 한복판에 아이스하키 경기장이 들어섰습니다.

낮 기온이 섭씨 25도에 육박할 정도의 이상 고온 속에 내일(26일)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야외경기가 열리는데, 바로 옆에서 반팔 차림으로 캐치볼을 하는 류현진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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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리나가 슬로바키아의 시불코바를 꺾고 2대 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해 32살인 리나는 2011년 프랑스오픈에 이어 생애 두 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영상편집 : 조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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