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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피해 도주하다 '쾅'…식당 돌진

<앵커>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노동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잡담을 주고받던 운전자가 갑자기 방향을 틀더니 속력을 높입니다.

어젯(24일)밤 11시 반쯤 30대 운전자 이 모 씨가 인천 경원 대로에서 음주단속 중인 경찰을 보자마자 도주하기 시작한 겁니다.

[차량 탑승자 : 어떡해 지금 우리, 다 걸려. 다 끝났다 이제.]

500미터 넘게 도주한 차량은 결국 식당을 향해 돌진합니다.

인도 위를 올라선 도주 차량은 10미터 넘게 떨어진 식당까지 돌진해 이처럼 아수라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 경찰 : 아무래도 술을 마셨으니까. 핸들 조작을 잘 못하고 보도로 올라타면서 건물로 돌진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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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부산 다대로에선 47살 김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 브레이크가 고장 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와 트럭 운전자, 그리고 승객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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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반쯤엔 전남 담양에 있는 자동차 부품 공장에 불이 나 건물 두 동을 모두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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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간부 이 모 씨가 국정원 직원들이 자신을 미행했다며 불법사찰 혐의로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국정원은 이들이 국정원 소속 직원이 맞고, 수사 활동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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