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독도에 대한 자신들의 영유권 주장을 홍보하는 정부 홈페이지를 개설한 가운데 외교부가 독도가 우리 고유 영토임을 알리는 일본어로 된 독도 홈페이지를 공개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4일) 기존 독도 홈페이지의 언어를 일본어로 바꾼 일본어판 독도 홈페이지를 공개했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라는 문구가 메인 화면에 떠 있는 일본어판 독도 홈페이지는 기존 한글 홈페이지처럼 독도에 대한 한국의 입장, 독도 현황, 자료실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습니다.
외교부는 또 지난 1일 0시에 공개한 독도 홍보 동영상의 일본어 버전도 오늘 자정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4분21초 분량의 기존 동영상을 일본어로 바꾼 이 영상은 유튜브와 일본어판 독도 홈페이지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외교부는 "정부는 앞으로도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도발에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응하는 한편 다국어 동영상 추가 제작 등 우리 독도 영토주권의 정당성을 올바로 인식시키기 위한 대외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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