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전자우편 서비스인 G메일이 24일(현지시간) 오전에 일부 서비스 장애를 겪었다.
이 업체는 구글 앱스 서비스 현황 페이지(http://www.google.com/appsstatus#hl=en&v=issue&ts=1390661999000&sid=1&iid=8201b96db60ea3ccc26c53a4487c5492)를 통해 장애 발생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2분 기준으로 서비스 장애가 보고돼 구글 엔지니어들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인도, 영국, 미국 등에 있는 일부 사용자들이 서비스 장애를 겪었다.
사용자들이 로그인을 시도하자 '일시적 오류'(temporary error)라는 메시지와 함께 "죄송합니다만 고객님의 G메일 계정은 일시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불편을 끼쳐 죄송하오며 몇 분 후에 다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가 나왔다는 것이다.
다만 서비스 장애가 장시간 대규모로 발생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AFP는 구글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글 플러스'와 영상 서비스 유튜브도 반응 속도가 느려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지메일 서비스 장애 소식이 전해지자 경쟁 업체인 야후는 트위터에 지메일의 서비스 오류 화면을 올렸다.
야후는 작년에 며칠 동안 이메일 서비스에 대규모 장애가 발생해 회사 신뢰도가 추락하고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G 메일 서비스 일부 장애…구글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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