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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올해 中 경제, 안정속 진전 추구"

리커창 "올해 中 경제, 안정속 진전 추구"
리커창 중국 총리가 제44회 다보스 포럼에 보낸 특별축사를 통해 "중국의 경제 성장은 쉽게 이룬 것이 아니다"라고 평가하며 올해는 안정 속에서 진전을 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리 총리는 어제(22일) 발표한 특별축사에서 "지난해 중국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7.7%에 달해 중고속 성장추세를 유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리 총리는 또 "지난해 중국 경제가 경착륙할 것이란 일부의 관측 속에서도 단기적인 부양정책을 쓰지 않았고 적극적으로 활력을 높이고 안정을 유지하고 구조조정을 촉진했다"며 "거시경제 관리정책을 개선해 도전에 대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리 총리는 "중국은 7.5% 안팎의 경제성장과 도시의 9백만 개 일자리 창출, 물가상승률 3.5% 이하 억제 등 명확한 경제운용 목표도 제시했다"며 "개혁 심화와 개방 확대를 통해 거시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내수 확대와 구조조정을 통해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책임있는 대국으로서 다른 나라와의 협력해 나가겠다"며 세계 각국과의 긴밀한 경제 협력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한편, 리 총리는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앙정부의 과학기술 연구프로젝트와 자금관리 방안을 개혁하는 조치도 통과시킨 뒤 "과학기술 연구자금은 꼭 필요한 적재적소에 쓰여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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