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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호즈 오픈'서 강자들 줄줄 탈락…이변 속출

테니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에서 강자들이 줄줄이 짐을 싸고 있습니다.

여자 단식 세계 1위 세레나 윌리엄스와 3위 샤라포바가 16강에서 탈락한 데 이어서, 지난해 우승자이자 세계 2위 아자렌카도 8강전에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경기 내내 줄기차게 공격을 퍼부었지만, 라드반스카의 끈질긴 수비를 뚫지 못하고 2대 1로 졌습니다.

주니어부에서는 지난해 윔블던 준우승자 정현이 8강에 올라서 오늘(23일) 주니어 세계 1위 러시아의 즈베 레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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