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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대변인 "교황 올 8월 방한 가능성"

"대전 아시아청년대회 초청받아 검토 중"

교황청 대변인 "교황 올 8월 방한 가능성"
프란치스코 교황이 올해 8월 한국을 찾을 수 있다고 페데리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롬바르디 대변인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8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에 초청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방한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만약 이번 방문이 성사되면 1989년 요한 바오로 2세가 한국을 찾은 이후 첫 교황 방한이 됩니다.

롬바르디 대변인은 또 교황이 필리핀과 스리랑카를 찾는 다른 아시아 방문 계획을 검토하고 있지만 이 일정이 올해 내에 성사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국천주교 주교회의는 교황청에 교황의 방한을 신청했고 실제 교황의 방문 시기를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의 시복식이 열릴 예정인 10월이나 청년대회 시기인 8월 가운데 하나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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