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보유한 사이버 보안 기술과 악성코드 데이터베이스 등을 민간에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국가 사이버 보안 역량을 강화하려면 민간분야에서 튼튼한 정보보호 기업이 뒷받침해야 한다고 보고 보안제품 제조사, 백신기업, 보안관제기업, 스마트폰 제조사, 이동통신사, 콘텐츠업체 등에 관련 기술을 전수하기로 했습니다.
민간에 전수할 정보보호 기술은 홈페이지에 숨은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기술, 웹서버 디렉토리 속 파일을 검사해 해킹도구를 찾아내는 기술, 특정 홈페이지의 취약성을 알려주는 '웹체크' 스마트폰에 설치된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검출하는 '폰키퍼' 등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오는 27일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전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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