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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국제공항 발전과정 동영상 등 30점 공개

국가기록원, 국제공항 발전과정 동영상 등 30점 공개
우리나라 첫 국제정기 항로는 1954년 개설된 서울∼타이페이∼홍콩 노선이다.

첫 국제정기 항로 개설 이후 60년 만에 한해 외국으로 관광을 떠나는 인구는 1천600만명을 넘어섰다.

국가기록원은 23일부터 국가기록원 홈페이지(http://www.archives.go.kr)를 통해 1950∼1990년대 국제공항의 확장과 개항, 국제노선 취항 등 발전과정을 담은 동영상 15건과 사진 15건을 공개했다.

우리나라의 첫 대표 국제공항은 1954년 여의도공항에서 1958년 김포공항으로 바뀌었다.

이번에 공개된 기록물은 1952년 한국과 대만 간 항공협정 조인식, 1957년 여의도공항에서 비행기에 타려고 이동하는 승객들의 모습, 1960년 김포국제공항 종합청사 개관식의 모습 등을 담았다.

1954년 최초 국제 정기항로 개설 이후 1964년 일본 노선, 1969년 동남아 노선, 1972년 태평양 횡단 미주노선, 1976년 취리히 노선이 각각 개설됐다. 1976년 김해국제공항, 1983년 제주국제공항, 1997년 청주국제공항이 각각 준공됐고 1992년 인천국제공항 건설이 시작됐다.

항공기도 대형화돼 1969년에 보잉 707형과 보잉 720형을, 1973년에 점보제트기 보잉 747기를 도입해 아시아에서 3번째 점보기 보유국이 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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