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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이젠 기획력의 시대 ①

[양현석 / YG 엔터테인먼트 사장]
"예전에는 미국 음반시장을 나가 보고 싶어서 문을 두들겨 보기도 하고 발로 차보기도 했는데, 그때는 그게 아무리 노력해도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한국에서 잘 만들면 해외에서 유명한 프로듀서들이나 레코드 회사들이 먼저 연락이 오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굉장히 시장 변화가 빠르게 되고 있다. 지난 일 년 사이에 제가 겪고 있는 가장 큰 변화고요. 이 변화는 앞으로도 굉장히 크게 발전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사실 음악을 만들 때 국내 내수용으로 만든다기 보다는 전 세계를 목표로 만들고 있는 게 YG의 가장 큰 변화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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