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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귀재 버핏, NCAA 남자농구 대진표에 1조 원 걸었다

투자귀재 버핏, NCAA 남자농구 대진표에 1조 원 걸었다
'3월의 광란'이라고 불리는 미국 대학스포츠협회 남자농구 챔피언십 경기 결과에 '투자 귀재' 워렌 버핏이 10억 달러, 우리 돈 약 1조 천억 원의 상금을 걸었습니다.

버핏은 금융대출회사 '퀵큰'과 제휴를 통해 NCAA 토너먼트 67경기 모든 승리팀을 완벽하게 맞추는 농구팬에게 상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상금은 2천5백만 달러, 약 270억 원씩 40년 동안 지급되며 일시불을 원할 경우 5억 달러, 약 5천 3백억 원을 받습니다.

승자가 2명 이상이면 상금은 똑같이 배분됩니다.

상금은 버핏이 지급하지만 버핏은 이 행사를 위해 퀵큰에 보험을 들었는데, 회사 측은 상금을 지급할 경우 버핏이 받게 될 보험금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디트로이트에 기반을 둔 미국 제 4위의 주택담보대출 회사 퀵큰은 "미래 마케팅에 활용할 수백만 명의 이메일 주소를 확보할 수 있고 회사 이름을 잠재 고객에게 노출할 수 있다"며 행사 개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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