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진학지도교사 모임인 '전국진학지도협의회'는 서울대의 2015학년도 입시안이 지방 일반고 학생들에게 불리하게 만들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진협은 "서울대의 2015학년도 신입생 선발계획을 보면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 인원을 11.39% 감원해 지방 일반고 학생들의 진학 기회를 박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진협은 또 "서울대는 2014학년도에도 지역균형선발전형 정원인 218명보다 9명 적은 199명을 선발하는 등 그동안 선발 가능한 인원마저 줄였다"며 "이는 학생들에게 고른 기회를 주려는 국가정책에 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서울대가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4개 영역 중 2개 영역 2등급 이내에서 3개 영역 2등급 이내로 강화한 것도 "각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국립대의 본분을 망각한 조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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