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신설법인 수가 5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부도율은 다시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 달간 법원에 설립 등기를 한 신설법인 수는 6천681개로 전월보다 569개가 늘었습니다.
진수원 한은 자본시장팀 과장은 "작년 11월 말이 주말이어서 12월로 법인 등기가 이월된 영향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STX나 동양그룹 등의 부도 어음이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12월 중 어음부도율은 0.18%로, 전월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연간 부도율은 0.14%로 집계돼 지난 2010년 이후 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12월 신설법인수 5개월래 최대…부도율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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