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시민단체 8곳은 오늘(21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등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특검을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 회원 20여 명은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을 국회가 조속히 제정하라"며 "청와대와 새누리당 등 집권층이 아직도 국민의 합당한 요구를 외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또 이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남재준 국정원장, 황교안 법무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을 해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에도 이 같은 내용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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