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시기를 맞아 13월의 월급을 더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맞벌이 부부는 급여 차이가 많이 날 경우 급여가 많은 사람이 부양가족 공제 등을 몰아서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맞벌이 부부의 보험료 공제는 남편 명의로 가입한 종신보험이 연간 100만 원이 넘는다면 다른 보장성 보험은 아내 명의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나 배우자의 형제자매도 기본공제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데, 만약 이들의 대학 학비를 부담했다면 900만 원 한도로 교육비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암이나 중품 같은 항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중증환자는 세법상 장애인에 해당하기 때문에 장애인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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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뒤면 일감 몰아주기 규제법안이 시행되지만, 규제대상으로 지정된 122개 회사 가운데 20곳은 합병이나 총수일가 지분을 줄이는 등의 방법으로 벌써 규제 대상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삼성에버랜드 등 7개 회사도 내부거래 비율이 높은 사업 부분을 자회사를 세워 넘기는 방식을 써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재벌들의 이런 움직임은 내부거래 자체를 줄이지도, 총수 일가의 지분가치에 영향을 미치지도 않으면서 규제만 피하기 위한 꼼수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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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반도체 회사들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회사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세계 반도체 판매액 가운데 우리나라가 약 16%를 차지했다며, 14%인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988년 세계반도체 시장을 절반 넘게 차지했던 일본은 경쟁력 하락과 모바일 같은 새로운 시장수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서 영향력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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