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핵과 미사일 관련 기술이 북한으로 이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아시아 지역 수출통제 체제를 구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기시다 외무상은 어제 나가사키 대학에서 군축과 비확산을 주제로 가진 강연에서 아시아 일부 국가가 핵과 미사일 개발에 전용될 수 있는 기술을 획득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그 기술이 북한으로 이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아시아 지역에서의 엄격한 수출 관리 체제를 구축하자고 제의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 미일동맹의 억지력을 유지·강화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핵무기의 비참함을 전하고 핵무기 없는 세계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주도하는 것은 일본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시다 외무상은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 준비위원회에 4천700만 엔을 지원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일본은 4월 히로시마에서 '군축·비확산에 관한 외무장관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