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영국 교단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2012년 이후 영국에서 일어난 사립학교 관련 성범죄 통계를 분석한 결과, 피해 학생 규모가 130개 학교에서 수백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성범죄 사례가 파악된 사립학교 중에는 명문학교 진학의 관문으로 여겨지는 명문 초등학교 64곳도 포함됐습니다.
이튼스쿨을 비롯해 말버러, 밀필드, 턴브리지 등 30개 학교에서는 남성 교사들이 소아 성 학대 사진을 보유한 혐의로 처벌받은 사례가 드러났습니다.
고액 등록금을 받는 영국의 사립학교에서는 어린 학생의 기숙사 생활을 둘러싼 성범죄 위험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 학생들이 성범죄 피해를 잘 밝히지 않아 범죄 사실이 드러나지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영국 경찰은 1990년대 말에도 명문학교 교사의 학생 대상 성범죄 혐의를 포착하고 집중 수사를 벌였지마 증거부족으로 사건을 종결 처리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