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서울 지역 측정소 10곳에 내린 눈의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평균 PH 농도는 4.2로 나타났다.
신김치 수준의 산성도로, 깨끗한 눈과 비교하면 산성도가 25배나 높은 수치다.
대기오염 물질인 질산이나 황산이온의 농도는 리터당 각각 9mg과 7.1mg으로 지난달보다 더 높게 나왔다.
또 지난해 7월 내린 비의 한 달 평균 오염 농도보다 최대 8배 높고, 2012년 12월 평균 농도와 비교해도 2배 가까이 높았다.
눈이 내리는 초기에는 대기 중 오염물질이 함께 섞여 내리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게 좋고 눈을 맞았을 땐 빨리 씻어내는 게 좋다
[그래픽] 이번에도 산성눈…기준치보다 25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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