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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오리·닭 13만 8천마리 살처분

전북, 오리·닭 13만 8천마리 살처분
전북 고창에서 지난 1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이후 오늘(20일)까지 전북 도내에서 살처분한 오리와 닭은 13만8천여마리에 이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까지 고창 신림면과 부안 줄포면, 고창 흥덕면 등 AI 발생농가 또는 인근 농가 14곳에서 살처분한 오리와 닭은 모두 13만8천850여마리입니다.

더불어 오리와 닭의 알 196만1천450여개도 폐기처분 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AI가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역학조사 과정에서 감염우려가 큰 농가 11곳에 대해서는 예방차원에서 살처분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살처분 농장의 위치를 보면 고창이 종오리장과 산란계장, 부화장, 육계농장 등 7곳이고, 부안이 육용오리 농장 7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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