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오늘(20일) 콘스탄틴 브누코프 주한 러시아 대사와 만나 "경제적 협력 강화가 양국 공통의 이익"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오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이뤄진 면담에서 시베리아 횡단 철도, 가스관 연결, 나진-하산 물류협력 사업 등 한국과 러시아간 진행 중인 경제협력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이같이 말했다고 의원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브누코프 대사는 "여러 삼각 경제협력 프로젝트가 진척되면 3개국에 상당한 이익이 될 것이며 역내 안정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의원은 다음 달 7일 개막하는 소치 동계올림픽에 대해 "올림픽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 심화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브누코프 대사는 "소치와 평창이 연이어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된 것은 대단한 인연"이라 화답했다고 의원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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