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정정불안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반정부 시위대는 오늘(20일) 정부 청사가 밀집한 방콕 북부 쨍 와타나 거리에서 괴한으로부터 2차례 총격을 받았습니다.
시위대는 오늘 새벽 3시쯤 괴한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쨍 와타나 거리를 점거하고 있던 시위대를 향해 총을 쏘았으며, 이어 또 한차례 유사한 총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인명 피해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총격은 지난 17일부터 반정부 시위대를 향한 총격과 폭탄 투척 공격이 잇따르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사흘간 폭탄 투척으로 시위대 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반정부 시위대는 잉락 친나왓 총리의 퇴진과 조기총선 연기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관철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방콕 시내 교통과 정부 운영을 마비시키는 '방콕 봉쇄'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