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등 고객 정보가 유출된 카드사들에 대해 재발급, 해지 등 이용자들의 전화 문의가 몰려들면서 오늘(20일) 오전 번호 1588을 국번으로 쓰는 KT 지능망 접속률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KT 측은 평소 90% 이상으로 유지되던 지능망 서비스 접속률이 오늘 오전 연결 폭주로 5, 60%대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KT 관계자는 통신 서버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있다며 현재 해당 국번을 이용하는 통화를 다른 서버로 우회 연결하는 등 접속을 분산해 접속률을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오전 1588 국번의 연결 성공률이 떨어지면서 1588 국번을 사용하는 다른 업체들은 고객 응대용으로 급히 일반 전화번호를 안내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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