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잠을 자던 3살 남자 아이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대대적인 수색이 펼쳐졌으나 아이는 결국 그 다음날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뒤 아이 엄마가 사건에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신병을 확보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영국 경찰이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사라진 3살 미카일 쿨라의 시신을 현지시간 17일 실종 장소에서 약 48㎞ 떨어진 파이프주 커콜디에서 발견했다고 가디언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스코틀랜드 경찰은 "아이 엄마인 로스딥 쿨라는 시신 발견과 관련이 있어 체포했고 가족들에게는 시신 발견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편과 떨어져 살며 다섯 아이를 키우던 미용 자영업자 33살 쿨라는 16일 아들이 사라졌다며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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