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은 모델하우스 등에 몰래 들어가 수차례 물건을 훔친 혐의(절도 및 건조물침입)로 제주시 모 중학교 교사 A(31)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제주시의 한 빌라 모델하우스와 모 여고 체육관 등에 몰래 들어가 3차례에 걸쳐 LED TV와 LCD TV, 테이블 등 모두 47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10만원 상당의 커피머신기도 절도 품목에 포함했지만 검찰은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제외했다.
한편 학교측은 검찰 기소에 앞서 A씨에 대해 업무정지 조치를 했다.
(제주=연합뉴스)
검찰, 수차례 물건 훔친 현직 교사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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