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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에 갇힌 고래 '떼죽음'…원인 불명

[이 시각 세계]

뉴질랜드 해안가에 돌고래 떼가 갇혔습니다.

고래들이 모래사장에 반쯤 파묻힌 채 꼼짝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흘 전 뉴질랜드 남부의 한 해변에 떼로 흘러들어왔다 결국 숨진 둥근머리 돌고래 13마리입니다.

호주 정부가 부랴부랴 선박을 동원해 이틀 동안이나 고래 구조에 나섰지만, 끝내 실패했습니다.

고래들은 종종 이렇게 집단으로 뭍으로 나와 결국 목숨을 잃고는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아직도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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