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흡연 규제가 강화되면서 지난해 담배 판매량이 뚝 떨어졌습니다.
한국 담배협회와 담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담배시장의 총 수요는 880억 개비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인 2012년의 893억 개비보다 약 1%인 9억 개비 줄어든 것으로, 2004년 담뱃세 인상에 따른 여파로 급감했던 담배 소비가 회복된 2007년 이후 6년 만에 최저칩니다.
우리나라 흡연인구가 대략 천400만 명인 점을 감안 하면 흡연자 1인당 연간 6천300개비, 315갑을 소비하는 셈입니다.
하루 흡연량으로 보면 한 사람이 한 갑에 조금 못 미치는 17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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